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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상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우수 연제상 수상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21-03-02 14: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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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오재상 신경외과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오재상 신경외과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오재상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뇌혈관외과학회로부터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혈전을 동반한 거대 동맥류의 결찰술(Clipping on thrombosed middle cerebralartery aneurysm)’이란 연제발표를 통해 우회술과 클립 결찰술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혈전을 동반한 거대 동맥류는 수술치료도 어렵지만 수술 후에는 합병증이 자주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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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상 교수는 “클립 결찰술 외에도 하이브리드 수술과 뇌졸중 및 인지장애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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