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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경북음악협회 부회장, ‘한국음악상’ 수상

NSP통신, 권상훈 기자, 2021-02-05 14:56 KRD7
#이현석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상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산오페라단
NSP통신-한명진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산지회장(왼쪽)이 이현석 경북음악협회 부회장(오른쪽)이 경산예총 한명진 회장(사진 왼쪽)에게 한국음악상을 대리 시상하고 있다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산지회)
한명진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산지회장(왼쪽)이 이현석 경북음악협회 부회장(오른쪽)이 경산예총 한명진 회장(사진 왼쪽)에게 한국음악상을 대리 시상하고 있다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산지회)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이현석 한국음악협회 경북지회 부회장(51)이 2020년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부회장은 기존 틀을 벗어나 지역 예술의 미래 지향점을 제시한 각종 사업과 지역 음악과 한국예술계 발전을 선도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한국음악협회 경북지회 부회장 외 경산오페라단 예술감독, 문화사업지원단 가치 대표 등의 직책을 맡으며, 열악한 지역예술인 창작환경 개선과 지역문화 균형 발전에 노력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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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소감으로 이 부회장은 “그동안 나름 예술인으로 사명감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이렇게 그 공로를 인정해 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의미라 생각하고 지역, 더 나아가 한국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9년 제정된 한국음악상은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 주관으로 매년 그해의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수여 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 한국음악상 시상은 코로나19로 각 수상자 개별로 우편 전달 형식의 비대면 시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산지회 회장 한명진 회장이 대리 시상을 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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