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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제29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개최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0-10-20 14:20 KRD7
#엑스코 #대구베이비&키즈페어 #대구시

10월 22일~25일까지 개최...온라인보다 더 저렴한 오프라인 베키

NSP통신-지난 제28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행사장 전경 (엑스코)
지난 제28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행사장 전경 (엑스코)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엑스코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를 시작으로 전시회가 개최된다.

지난 6월부터 초고강도 방역시스템을 통해 10개의 전시회를 안전하게 치러낸 경험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안전 전시회’ 개최 전시컨벤션센터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 오프라인 베이비&키즈페어에 목마른 부부에게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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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의 필수 코스인 베키는 임신·출산용품과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이다.

지난 12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전시회 현장을 방문해 육아·교육 용품을 비교하고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예비 부모 및 참관객의 행사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프리미엄 베키에 이어 10월 올해의 마지막 베키에서도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다.

행사기간동안 매일 박람회장을 일찍 찾는 고객 총 400명에게 5종 선물세트(실리콘 식판, 유아용 간식 등)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 교육 브랜드 3곳과 상담 한 후 스탬프를 받아오면 총 400명에게 4종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 주말 동안 임산부를 위한 배냇저고리 증정 이벤트 등 행사 기간 동안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키를 기다린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유아용품 인기브랜드인 그로미미, 숲기저귀, 더블하트, 프라젠트라, 루솔 등에서는 베키에서만 진행하는 최저가 할인이벤트 및 브랜드 자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유명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참관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임신출산용품존에서는 공식 후원사인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를 비롯한 영‧유아용품부터 임산부 마사지, 스킨케어, 산후도우미 등 각종 임산부 용품‧서비스까지 다양한 품목 및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특히 유모차는 대표 브랜드인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 오이스터3, 미고, 브라이텍스,등 여러 브랜드들이 입점해 한자리에서 비교해 보고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안전 전시회 개최 노하우 공고히

지난 6월 행사를 안전하게 치러냈던 것과 동일하게 제29회 베키도 행사를 참가하는 참관객의 발열자 원천 차단, 사회적 거리 두기 유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동선 파악에 중점을 두어 행사 방역 대책을 수립했다.

참관객은 발열체크, 손 소독, 장갑배부, 열화상 카메라 통과, 에어커튼(통과형 몸 소독기) 통과 등 다양한 단계를 거쳐 입장하게 된다.

발열체크 도중 체온이 37.5도 이상인 참관객은 2차 체온 측정을 위해 야외 광장에 설치된 검진센터로 이동하게 되며 유사 시 인근 선별진료소인 대구 북구보건소로 인계된다.

특히 지난 12일 발표된 방역수칙에 따라 전시장내에서는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관람하도록 동시 입장객 수를 매시간 250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다사다난 했던 올해, 다양한 브랜드의 육아 아이템과 다양한 경품이 있는 가을 축제의 장 10월 베키를 통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및 육아를 위한 마음이 풍성해지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전시 시즌에 돌입하는 엑스코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29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를 시작으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10월29일~30일), ‘대구경향하우징페어’(10월29일~11월1일), ‘2020 더골프쇼 in 대구’(10월29일~11월1일) 등을 안전하게 치러낼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0월 21일 18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더 빨리 입장할 수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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