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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동부동 통장협의회원들과 김성환 동부동장(앞줄 가운데)이 두차례 태풍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제거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산시)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경산시 동부동 통장협의회가 클린·안심 경산 실현을 위해 지난 8일 관내 환경 취약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40여명의 회원들은 연이은 두차례 태풍이 지나간 거리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제거 등 쾌적한 도시 환경을 가꾸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환 동부동장은"코로나19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환경 정화에 나서준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동부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속한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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