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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 광명6동에 거주하는 A씨(100번)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발생했다.
A씨는 용인시 기흥구(광명시 거주) 확진자의 가족으로 5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6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은 3명으로 1명은 용인 기흥구에서 확진, 2명은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긴급 검체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 거주지를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101번 확진자 B씨(광명3동)는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5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6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 예정중에 있다.
동거가족 1명은 긴급 검체 검사 예정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접촉자의 이동 동선은 CCTV 확인 등을 통해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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