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양시, GTX-C 인덕원 정차 촉구 릴레이 캠페인 전개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7-15 16:39 KRD7
#안양시 #최대호 #강득구 #인덕원 #김의중

최대호 안양시장, 참여자 강득구 의원 등 3명 지목

NSP통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인덕원역 정차를 요구하는 현수막들. (안양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인덕원역 정차를 요구하는 현수막들. (안양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인덕원역 정차를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GTX-C 인덕원 정차 촉구 코너에 서명하고 관련 플래카드 인증사진과 해시태그를 붙인 간결한 문구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는 릴레이 운동이다.

업로드 후에는 캠페인을 이어갈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G03-8236672469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의원, 김의중 GTX-C 인덕원 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이하나 이룸교육네트워크 사무국장 등 3명을 참여자로 지목했다.

또 자신의 SNS에 GTX-C 인덕원 정차로 연장되는 시간은 54초 정도로 채 1분이 안되고 그냥 지나칠 경우 이 노선을 이용하려는 안양시민은 물론 의왕·판교·북수원·광명·시흥 등 주민들이 33분의 환승시간을 허비한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보편적 비용편익비율이 1 이상으로 조사돼 경제적 타당성도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경제적 측면과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덕원 정차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릴레이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