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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강소특구 성공 모범사례로 안산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7-15 11:4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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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강소특구 1주년 성과보고 및 간담회서 밝혀

NSP통신-14일 한양대 ERICA에서 개최된 안산 강소특구 1주년 성과보고 및 간담회 개최 후 전해철 국회의원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14일 한양대 ERICA에서 개최된 안산 강소특구 1주년 성과보고 및 간담회 개최 후 전해철 국회의원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은 14일 한양대 ERICA에서 개최된 ‘안산 강소특구 1주년 성과보고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 강소특구 1주년을 앞두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강소특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소특구는 좁은 면적의 지역에 집약적으로 특구를 조성·육성해 기존 연구개발특구가 지녔던 사업화 연계 등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연구소·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지역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연구개발특구의 신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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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지난해 8월 7일 해양동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시화MTV 일원이 강소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전해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강소특구 지정으로 국비지원 등 각종 혜택이 있지만 기술과 기업을 서로 연결한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며 “현재까지 연구소기업 7개가 신설·유치되는 성과도 있었는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안산을 강소특구 성공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 강소특구는 특구지정으로 ▲국비 R&D자금지원 ▲입주기업 법인세·소득세 등 감면 ▲인허가 절차 간소화 ▲각종 개발 부담금 감면 ▲기반시설 국비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특구 지정이후 현재까지 7개의 연구소기업을 신설, 유치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행사에는 전해철 국회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 양내원 한양대 ERICA 부총장 등 안산 강소특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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