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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 인사위원회는 송이섭 정책기획담당관을 국장급으로 승진하는 등 국장급 1명, 과장급 5명, 팀장급 22명, 7급 이하 129명 등 총 157명의 대규모 승진인사를 발표, 민선5기 가장 큰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고양시의 승진인사의 특징은 ▲ 민선5기 창의성과 헌신성 등 인사 5대원칙 준수 ▲ 철저한 인사청탁 배제 ▲ 여성·장애인 및 소수직렬에 대한 배려 ▲ 기피·격무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범적인 공무원에 대한 배려가 반영됐다.
특히, 승진자 전체 인원의 50%(78명)가 여성공무원이 차지해 기본인사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무관을 포함한 6명의 장애공무원을 승진시켰다는 점도 소수 약자에 대한 배려를 통한 균형인사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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