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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가족·연인 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 성주 힐링 관광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언택트 관광’은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지 않는 비대면, 비접촉으로 할 수 있는 관광을 의미한다. 힐링관광 10선에는 사람들이 붐비는 실내 관광지는 제외하고 산, 호수, 둘레길, 숲, 공원 등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자연에서 휴양할 수 있는 힐링 관광지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천혜의 자연과 비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야산을 병풍으로 한 신이 내려준 자연의 선물이 넘쳐나는 성주군의 10선중 주요 관광지는 △성밖숲 △가야산 만물상 △가야여신 정견모주의 길 △성주호둘레길과 무흘구곡 △세종대왕자태실과 선석사 △한개마을과 감응사 등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을 위해 풍부하고 우수한 성주의 산림·생태자연에서 위로 받을 수 있는 힐링관광지를 추천하게 됐다.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가족·연인 간에 좋은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언택트 힐링 관광을 소개했다.
언택트 성주 힐링 관광 10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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