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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진주지역 대표적 특산물 생산업체인 장생도라지(대표 이영춘. 사진 오른쪽)가 일본의 지오나사와 지난 30일 오후 3시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사진 가운데)은 미즈구찌 지오나 대표(사진 왼쪽) 일행에게 진주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양기업의 수출계약체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적인 수출물량 증가가 있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협력 발전을 당부했다. 한편 장생도라지는 연간100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올리는 대표적인 지역특산물 생산업체로서 철저한 품질 중심의 경영과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선진시장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현재 미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8개 지역에 해외영업망을 두고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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