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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9일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40번 확진자는 평택시 진위면 신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여성은 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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