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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강희용 서울시의원 (동작1·재경위)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강지원)가 18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실시한 지방의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강 의원은 무상급식을 두고 벌어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간의 대립 국면에서 ‘서울시의회 민주당 무상급식 주민투표 대책위원장’과 야 5당과 시민사회단체가 구성한 ‘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본부 정책기획위원장’등을 역임하며 친환경무상급식 공약 실현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의 ‘서울시정 특보’로 임명돼 초등학교 5, 6학년 친환경무상급식 연내 실시 공약을 제안하고, 친환경무상급식지원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서울지역 친환경무상급식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의원은 최고의 영예인 대상 수상 소감에서 “무엇보다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지역주민과의 약속을 더 많이 실천하라는 뜻으로 받들고 시민들과 함께 더 좋은 서울시, 더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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