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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곽상욱 오산시장(가운데)이 초록엔텍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초록엔텍 김홍 대표 및 임직원이 13일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600개를 경기 오산시에 기부했다.

김홍 대표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손소독제를 구입해 기탁하게 됐다”며 “3월 개학을 앞둔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엔텍는 오산시 가장산업동로에 소재하고 있으며 네팔의 어린이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전달과 사회봉사 활동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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