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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실 모습.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보육실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창업보육실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공유 오피스 4개소, 독립형 사무공간(2~3인실) 2개소이다.

입주자는 센터 내 사무공간과 회의실, 교육장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이며 평가 후 최장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입주자격은 공유 오피스 경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김포시 거주 중인 개인, 단체 등 사회적경제기업 준비 중인 기업과 창업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이며 독립형 사무공간인 경우 공고일 기준 김포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선정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개인, 단체 포함)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김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3월 말까지 입주자를 선정하고 4월 초부터 창업보육실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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