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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농협(허순구 조합장)은 지난 17일~23일까지 6일간에 걸쳐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103개 마을에 결산배당 좌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조합원들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설 명절을 앞두고 배당금을 나눠드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위함과 동시에 금차 21억원의 배당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연초부터 서둘러 전국 농협 중 첫번째로 정기총회를 개최해 결산승인을 얻어 좌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좌담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각종 건의사항과 의견수렴으로 광양농협 발전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허순구 조합장은 직접 모든 마을들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소통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농업인 실익사업을 확대실시하고 사업계획 주요사업 조기추진으로 손익기반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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