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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제 11대 회장단 이·취임식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01-14 13:45 KRD2
#광양시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주부대학은 현재 21기까지 총 1702명의 수료생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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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 주부대학은 농업인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하고 복지농촌을 위한 협동조직의 조직력 강화와 주부들의 지위향상 및 자기개발 목적으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농협의 역할증대로 고객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13일 동광양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생으로 2명을 선정 50만원씩 지급하고 활동우수 기수상 시상과 2019년 주부대학 총동창회 활동보고와 감사보고, 결산보고를 마친 후 이임회장단과 제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정안 취임회장은"봉사를 통해 시간과 마음을 나누다보면 준비할 때 힘든 기억은 사라지고 어느새 전보다 더 행복해진 자신을 발견하듯이 갈수록 삭막해져가는 세상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아지고 있으며 주부대학총동창회도 더욱 분발해 나눔과 봉사에 나서야겠다"고 말했다.

이명기 조합장은"지난 3년간 동창회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적은 봉사를 기울이신 제10대 양숙자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중책을 맡아 제11대 총동창회장님으로 취임하시는 이정안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 및 감사님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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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남다른 희생과 봉사로 더 나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해 주시고 농협사업의 제1순위 동조자임을 늘 잊지 마시고, 농협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시길 당부드립니다"며"나눔과 베품이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하시고, 첫발을 내딪는 이정안회장님을 중심으로 서로 신뢰와 협력으로 너와 내가 아닌 하나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위하여 힘찬 정진을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주부대학 총동창회 1992년 제 1기 65명 수료를 시작으로 1992년 8월 7일 동광양농협 총동창회 결성해 교육을 통한 여성들의 자질 향상과 건전 가정 육성 및 지역에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부대학은 현재 21기까지 총 17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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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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