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영진사이버대학교와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은 30일 영진사이버대 서울학습관에서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고상동 영진사이버대 평생교육처장(왼쪽)과 오인숙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30일 영진사이버대 서울학습관(중구 다동)에서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대표 오인숙)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진사이버 뷰티케어학과는 산업체간의 연계를 통해 뷰티산업 관련 인적자원 및 지식정보의 교류, 페디네이터(Pedi Nator)양성에 관한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재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설, 산업체 전문가 특강 실시 등 상호 동반성장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은 문제성 발 관리 전문가인 페디네이터 양성기관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페디네이터 민간 자격증 발급은 물론 양질의 관련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페디네이터란 발(Pedi)과 코디네이터(coordinator)의 합성어로 문제성 발을 예방 및 관리하는 전문가를 뜻한다.

조혜경 뷰티케어학과 학과장은 “영진사이버대학교의 인적자원 및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과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뷰티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학교는 내달 7일까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