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우기종 예비후보, 총선 목포 출마...기성정치 비난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9-12-18 14:54 KRD2
#목포

“줄세우기, 군림, 갑질, 분열 개인 욕심 챙기는 정치 멈춰야”

NSP통신-우기종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윤시현 기자)
우기종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윤시현 기자)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21대 총선에서 목포 지역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우기종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기성 정치와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우 예비후보는 18일 목포시 백련대로에 소재한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첫 경제통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우 예비후보는 “목포의 경제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며 “호남차별만 외치며 정부의 선심성 예산에 안주했다”고 기성 정치를 꼬집었다.

G03-8236672469

이어 “그 마저도 실질적인 목포발전에 쓰이기보다 정치적 목적에 활용하거나 분열의 도구로 쓰였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줄세우는 정치, 군림하는 정치, 갑질하는 정치, 분열로 개인의 정치적 욕심을 채우는 정치는 이제 멈춰야 한다”고 목포의 앞선 정치인과 정치 풍토를 겨냥했다.

한편 우기종 예비후보는 신안 출신으로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재무부와 재정경제부, 통계청장과 전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