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9-11-28 16:14 KRD7
#평택해양경찰서 #김석진 #한국해양구조협회경기충남북부지부 #배금란 #해양사고구조
NSP통신-28일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과 지부회원들이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28일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과 지부회원들이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28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지난 6월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지역 민간 해양 구조 세력이 통합돼 발족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는 회원 300여 명과 민간해양구조선 233척으로 구성돼 바다 안전 사고 예방, 해양 사고 구조 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이다.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945-3번지옛 고온리 민간대행출입항신고소에 들어섰다.

G03-8236672469

개소식은 배금란 지부 회장 개회사,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 인사말, 사무실 현판식, 교육 및 단합 대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한국해양구조협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70여 개 해양수산관련 단체가 가입돼 있는 한국해양구조협회는 지난 2013년 발족했으며 전국에 16개 지부가 해양사고 구조 및 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