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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학생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교내 운동장 개선문 앞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과학대 총학생회에서 연중기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2019학년도 감성 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중 ‘사랑의 열매’활동의 2학기 행사로 지역 대학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수 국방기술행정과(2학년) 학생은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 헌혈행사에 꾸준히 참여 하고 있다”며 “학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보람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학교는 매년 2회 이상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단체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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