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산시, 공공비축미곡 '3만5151 포대' 매입 본격화

NSP통신, 여종구 기자, 2019-11-07 12:22 KRD7
#경산시 #경산시농업기술센터 #김종대소장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삼광벼와 일품벼 2개 품종, 오는 13일 하양읍부터 시작

NSP통신- (경산시)
(경산시)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경산시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역 내 농협창고를 통해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총 3만5151포(1406톤)으로 지난해 보다 37포대가 감소한 것으로, 매입품종은 삼광벼와 일품벼 2개 품종으로 오는 13일, 하양읍을 시작으로 매입에 나선다.

포장 단량은 알속무게로 소형포대(40kg)와 톤백(800kg)으로 구분해 매입하는데 농가에서는 한 포대 내에 다른 품종이 혼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건조한 벼의 수분함량을 13~15%로 맞춰야 한다.

G03-8236672469

매입 가격은 수매 당일 중간정산금으로 포대 당(40kg) 3만 원을 우선 지급, 최종 정산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말경 확정해 농협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김종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에서는 매입품종의 확인과 건조 벼의 철저한 수분관리로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