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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초 열린 ‘큰사랑 봉사단’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재활원과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벌릴 계획이다.

[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한나라당 부산시당 큰사랑 봉사단(단장 이태숙)이 연말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펼친다.

오는 24일 오후 해운대구 반여 4동 장애인 복지시설 ‘영광재활원’을 찾아 이 단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 부인, 사무처 및 각 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식사보조와 설거지, 빨래정리, 원생돌보기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이어 오는 12월 2일 부산 동구 범일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과 20일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 4층 경로실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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