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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10월 11일까지 ‘2019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2차 대상자 200명을 모집한다.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업인들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20만원(자부담 2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곡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이어야 한다.
또 만 20세 이상에서 만 75세 미만(1945넌 1월 ~ 1999년 12월생)을 대상으로 한다.
실제 영농활동 종사 여부는 농업경영체 등록 및 농지원부를 통해 확인한다.
곡성군은 올 상반기 1차 모집에서 3014명을 선정하고 바우처 카드를 발급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미처 신청하지 못한 여성농업인 등 누락된 대상을 발굴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거주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 2018년 10월 1일 이후 농업경영체 등록을 했거나, 다른 직업이 있는 경우,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등 제외조건이 있으므로 신청 전에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농정과 또는 거주지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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