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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005490) 포항제철소는 지난 24일과 25일 2일간 효자아트홀에서 열연부 임직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명성황후 뮤지컬을 감상하고 식사와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포스코는 부서 소통 행사를 위해 효자아트홀을 대관해 ‘예술의 전당’ 우수 공연 실황 영상을 상영해주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직원뿐만 아니라 그룹사 협력사 직원들도 이용이 가능해 지금까지 9번에 걸쳐 1300여 명이 관람했다.
또 뮤지컬 외에도 발레, 오페라,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작품을 선정해 볼 수 있어 직원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친목을 높이는 포항제철소만의 문화 소통 행사로 만들어가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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