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북도, ‘제6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개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9-08-30 16:27 KRD7
#경상북도 #SW융합 해커톤 대회 #소프트웨어(SW)융합서비스 #해킹(Hacking) #마라톤(Marathon)

0일부터 3일간 도청 동락관에서 미래 소프트웨어(SW)산업의 주역들, 42.195시간 동안 SW개발을 위한 대장정 돌입

NSP통신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는 30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3일간 도청 동락관에서 ‘제6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약하는 소프트웨어(SW)융합서비스, 세계를 향해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75개팀 350여명의 미래 소프트웨어(SW)산업 주역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를 의미한다.

G03-8236672469

이번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42.195시간동안 팀원끼리 모여서 자유주제(1)와 지정과제(2)에 맞는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고 마지막 날에는 발표와 함께 시상을 한다.

올해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와 교통안전시스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며, 자유과제 1개와 지정과제 2개로 구성되며 각각 25개팀 총 35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부대행사로는 소프트웨어(SW)융합 체험교육관을 운영해 지역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취업역량 강화관도 열려 청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구글, 텐센트 같은 세계적인 기업은 모두 소프트웨어에서 출발한 기업이다”며 “청년들이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에서도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