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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가 항노화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4시 부산 서면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17층 대회의실에서 항노화산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노화기술개발사업단’을 출범시킨다.

이날 출범식에 이어 ‘항노화산업 발전방안’워크숍에서는 지식경제부 강혁기 바이오헬스과장과 김철민 항노화 기술개발 사업단장(부산대 교수)이 각각 ‘바이오헬스정책 현황과 전망’과 ‘항노화 제품화 기술개발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부산시 신성장산업과 변선자씨는 “부산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대의 의료인프라와 연구기관, 임상시험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는 항노화 산업의 최적지로 항노화산업이 부산의 미래 전략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사업단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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