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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기독총연합,나쁜 성평등 조례 반대 및 재개정 촉구 규탄대회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8-26 13:09 KRD2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규탄대회 #성평등조례

양성평등 조례로 전면 재개정 촉구 … 경기도청 앞서 기독교인 등 900여 명 참여

NSP통신-2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앞 녹지대 등에서 성평등 조례 반대 및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경기도의회 규탄대회가 기독교인과 경기도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김병관 기자)
2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앞 녹지대 등에서 성평등 조례 반대 및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경기도의회 규탄대회가 기독교인과 경기도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동성애 옹호 나쁜 성평등 조례 반대 및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경기도의회 규탄대회가 2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앞 녹지대 등에서 기독교인과 경기도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 연합, 경기도 기독교 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대회선언, 대회사, 국민의례, 인사 말씀, 격려사 모두 발언, 성명서 낭독, 구호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NSP통신-2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앞 녹지대 등에서 성평등 조례 반대 및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경기도의회 규탄대회가 기독교인과 경기도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개회선언 하는 강헌식 지도위원(중앙). (김병관 기자)
2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앞 녹지대 등에서 성평등 조례 반대 및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경기도의회 규탄대회가 기독교인과 경기도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개회선언 하는 강헌식 지도위원(중앙). (김병관 기자)

강헌식 지도위원(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은 개회선언에서 나쁜 성평등 조례 반대와 재개정 촉구 경기도의회 규탄대회를 선언했다.

권혁주 상임집행위원장(경기도 북부기독교총연합회 부총회장)은 “경기도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곳에 참여한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사랑하고 축복합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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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독일의 물리학자인 알버트 아인 슈타인 말을 인용하며 “세상은 악한 사람들이 행하는 악한 마음이 망하는 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면서 악한 사람들을 지켜보는 사람들 때문에 망한다고 했다”면서 “세상은 악한 사람들 때문에 망하는 게 아니라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을 그저 바라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망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우리는 경기도가 망하지 않기를 원한다.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기를 원해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이곳에 나왔다”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 이곳에 나왔다”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국방 등 정말 말할 곳이 없이 위기 가운데 있다”면서 “ 총체적으로 물 위에 빠져가는 배와 같은 그런 상황 가운데 있다”고 주장했다.

NSP통신-2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앞 녹지대 등에서 성평등 조례 반대 및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경기도의회 규탄대회가 기독교인과 경기도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김병관 기자)
2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앞 녹지대 등에서 성평등 조례 반대 및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경기도의회 규탄대회가 기독교인과 경기도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김병관 기자)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2015년 당시 양성평등 기본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경기도 성평등 조례의 관련 내용을 수정하기 위한 개정안이 발의됐을 때 경기도 여성가족국과 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이 상위법의 양성평등 이라는 용어를 동일하게 조례에 적용하며 입법 내용 해석에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성평등이 아닌 양성평등 용어를 사용하라는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모 도의원이 대표발의에 앞장서 성평등을 고집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를 바로 잡고자 도민들이 나서 조례 제의요구 청원을 했으나 도지사는 도민보다 도의회 눈치 보기로 위법한 조례를 그대로 공포하는 우를 범했다면서 이에 경기도를 사랑하는 우리 1350만 도민들은 무너지 법치주의와 도민의 자유와 안전과 권리회복을 위해 도의회는 건강한 경기도를 위해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 조장하는 성평등 조례를 양성평등 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조례로 전면 재개정 촉구 등을 도의회에 요청했다,

또한 도지사는 부당한 도의회의 요구에 당당히 맞서 도민의 혈세를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 조장하는 일체의 사업에 지원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날 집회 현장 주변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기동대 2개 중대 약 200여 명의 경찰관이 곳곳에 배치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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