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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 사하구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장림유수지에서 ‘비점오염 저감사업’ 기공식을 갖고 유수지를 친환경 주민편의 공간으로 조성해 나기기 위한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비점오염이란 매연 빗물 분진 등 불특정 경로로 유입되는 오염으로 장림유수지는 이같은 비점오염으로 인한 악취로 주민생활에 불편을 줘 왔으며 불결지로 외면 당해왔다
구는 현재 오염돼 있는 장림유수지에 오는 2014년까지 202억원을 투입, 도수로 및 지하 저류시설을 설치한다.
유수지의 상부에는 인공습지와 체육공원 산책데크 등 주민편의 및 환경친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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