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속이야기
5대 시중은행 요구불예금 10조원 이동…정기예금 ‘막차’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위덕대학교 건강스포츠학부(학부장 엄대영)는 최근 경북장애인부모회(회장 김신애)와 유기적인 상호 교류 증진과 전문 인력 지원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장애인부모회에서 진행 된 협약식에는 경북장애인부모회 김신애 회장,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 학부장 엄대영, 유종민 행정조교, 가족지원센터 김연지 과장, 가족지원센터 강윤정팀장외 사회복지사 2명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경북장애인부모회 및 경북가족지원센터와 위덕대학교는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의 상호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및 정보교류,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신애 회장은 “이번 교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공동 발전에 기여 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지역에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덕대학교 건강스포츠학부 엄대영 학부장은 “경북 장애인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교내의 다양한 복합체육시설을 포함한 지도자, 프로그램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도별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시범 운영을 통한 일반화 모델 개발의 성공적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