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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박광석 기자 =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이마트 창원점이 지난 6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홀로사는 노인 150세대에 따뜻한 ‘행복에 죽’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돌보미와 이마트 직원, 공무원 등이 2인 1조가 돼 도시락을 배달했다.
창원점 관계자는 “혹시 죽이 식을까봐 노심초사하면서 배달했는데 다행히 따뜻한 죽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며 “어르신들이 너무 반가워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에서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bgs77@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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