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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6일 전북 고창군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추억담기 갯벌체험’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여가생활과 힐링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추억여행을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가족들은 갯벌체험장에서 조개 캐기, 스파에서 온천욕·물놀이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 간 우애를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서비스를 지원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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