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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형매장 유통채소류 잔류농약 260종 검사결과 ‘모두 적합’

NSP통신, 김도성 기자, 2019-06-16 11:30 KRD7
#대구시 #대형매장 유통채소류 #잔류농약 검사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소

채소류 20건 대해 260여종의 잔류농약 분석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한 개별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한 농산물 적합 판정

NSP통신-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소가 채소류 20건에 대해 260여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모든 농산물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소가 채소류 20건에 대해 260여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모든 농산물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형매장에서 유통되는 채소류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잔류농약에 대한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부추, 청경채, 아욱 등 시중 유통 채소류 20건에 대해 260여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모든 농산물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채소류에서 잔류농약이 미량 검출됐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개별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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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대구시 보건연구부장은 “계절적으로 농산물에 각종 병충해의 발생이 증가 될 것으로 우려된다” 며 “잔류농약검사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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