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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안성휴게소 하행선 명칭변경 요청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6-14 15: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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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평택 휴게소 변경해 달라 민원 접수받아 간담회 열어

NSP통신-오명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오명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 4, 건설교통위)은 13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토대로 안성휴게소의 명칭 변경 절차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 의원은 안성휴게소 하행선의 부지 중 일부가 평택시의 소유이므로 명칭을 안성·평택 휴게소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받고 이에 대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13일 경기도 도로안전과장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 의원은 “안성휴게소 부지 중 상당 부분이 평택시의 소유임에도, 안성휴게소라는 명칭 사용으로 평택시민뿐 아니라 외지인들에게 혼란을 유발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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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경서 도로안전과장은 “휴게소 명칭 변경과 관련해 평택시, 안성시 및 한국고속도로 공사와 밀접하게 협의해 명칭 변경에 관한 논의를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성휴게소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의 고속도로 휴게소로써 상행선과 하행선 양방향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중 하행선 휴게소의 약 8750㎡의 부지(평택시 월곡동 산 64-4)가 평택시 소유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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