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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교육청·세마대사거리 정체구간 개선 주민설명회 개최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19-06-12 13:06 KRD7
#오산시 #교육청 #세마대 #외삼미동 #세마동

왕복 4-5차로, 6차로 확장 계획

NSP통신-11일 세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모습. (오산시)
11일 세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모습. (오산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11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로3-5호선(교육청사거리~세마대사거리) 정체구간 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해당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로3-5호선 구간은 오산·동탄을 동서로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 북오산IC와 접하고 있어 교통량이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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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퇴근 시간 북오산IC로 진·출입하는 차량과 1번국도 이용 차량 등으로 병목현상이 잦아 일대가 상습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7월 말에는 외삼미동 일원에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 추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된다.

앞서 시는 해당 구간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왕복 4~5차로를 왕복 6차로로 확장하는 계확안을 수립한 바 있다.

해당 구간 공사는 9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로 3-5호선 개선사업으로 주민 불편해소와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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