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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쌀 가공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0일 초·중·고교 영양사 및 영양교사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쌀 가공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 전문가 양성으로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조희제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농식품가공팀장을 초빙해 볶음 쌀 제조 시연 및 이론교육, 초코 크런치바, 시리얼 등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쌀을 활용해 간식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했다.

강상희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쌀을 활용한 가공 교육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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