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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왼쪽)이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시너지타워(대표이사 정정원)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취약계층 아동 후원연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주고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너지타워는 레전드히어로즈 오산세교점에서 분기별로 1회 40명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야구,축구,양궁,낚시,스키,사격 등의 실내 스포츠를 가상현실 속 스크린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서점 북스터, 브런치 카페 에그풀 식사권 등도 지원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시너지타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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