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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천시 청암농장에서 열린 2019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에서 김원기 경기도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김원기 경기도부의장은 17일 이천시 청암농장에서 열린 ‘2019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경기농협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경기도의회 성수석, 김인영, 허원 도의원을 비롯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농협본부장, 권준학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이원영 이천부시장,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이천 관내 농‧축협조합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풍년농사 지원 결의문 낭독과 풍년농사 기원 퍼포먼스, 농작업 시연 및 일손돕기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천시 청암농장에서 열린 2019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발대식 가운데 김원기 경기도부의장(오른쪽 두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발대식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부의장은 “올해도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경기도 농업정책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함께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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