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연 화장품 스와니코코가 피부에 방어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고 산란시키는 무기자차(무기 자외선 차단제) ‘데일리 소프트 선 밀크(SPF50+, PA++++)’를 출시했다.
‘데일리 소프트 선 밀크’는 발림성이 떨어지고 백탁현상이 강한 기존 무기자차 선크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밀크 타입 제형을 채택해 부드럽게 발리고 흡수력이 빠르며 사용 후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천연화장품 브랜드라는 이미지에 부합해 인공향료를 배제하고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원료 특유의 향을 희석할 정도로만 순하면서도 은은한 꽃향을 부여해 향기에 민감한 이들도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바실잎추출물, 레몬밤잎추출물, 캐모마일꽃추출물, 로즈마리잎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허브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피지 분비 조절에 도움을 줘 매끄러운 피부결로 관리할 수 있다.
우엉뿌리추출물, 아마씨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오크라열매추출물 등의 아쿠아모이스쳐 24 콤플렉스 성분을 통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강화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스와니코코 관계자는 “데일리 소프트 선밀크는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선크림”이라며 “다양한 자연유래 성분을 더해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진정, 톤 보정, 미백, 주름 개선 등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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