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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 개학 연기 철회, 화성·오산시 유치원 정상 운영 의사 밝혀

NSP통신, 이주현 기자, 2019-03-05 15:52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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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전경. (이주현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전경. (이주현 기자)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4일 오후 무기한 개학 연기 투쟁을 조건없이 철회한 가운데 화성·오산시의 사립유치원이 정상 운영 의사를 밝혔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5일 오후 화성시와 오산시의 사립유치원은 총 84개소 중 화성시 61개소, 오산시 23개소에 대한 현황 파악을 한 결과 전체 사립유치원에서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4일 오전 8시 기준 화성·오산시의 개학 연기 무응답 사립유치원 수는 14개소, 개학 연기하는 사립유치원 수는 7개소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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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5일 오전 무응답 유치원과 개학 연기 유치원 총 21개소를 현장 방문을 실시해 한유총 개학 연기 철회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한 결과 모든 유치원에서 정상 운영의사를 밝혔고 개원 연기사태와 학부모 대란 사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화성·오산시 내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에 대한 긴급돌봄서비스는 총 67명의 유아가 신청했으며 실질적으로 받은 유아는 6명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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