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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 금오랜드 아이스링크는 경북 최초로 국제규격의 실내아이스 링크장으로 사계절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어 전국의 학교 및 클럽 아이스 하키팀의 훈련 및 경기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금오랜드 아이스링크에는 지난 1월부터 서울라이온즈를 비롯한 10개 팀이, 2월에는 경북대표팀, 서울중등중학교, 광운중학교팀 등 총 14개 팀이 전지훈련을 마쳤거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18일부터 3일 간 모일간지에서 주최하는 전국유소년 아이스하키 대회 예선전이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치러졌다.
예선전에서는 구미이글스를 포함해 포항 엔젤스, 서울 드래건스, 서울 썬더스, 대전 유니코스, 하피 이글스, 스카이이글스, 아이스라이온즈, 블랙스파이더스, 카쟈드, 블랙나이츠, 아이스파크 전국 총 12개팀이 경기를 펼쳤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를 방문한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더하며 “앞으로 많은 기량발전으로 새로운 동계스포츠계 인재들로 성장하길” 기원했다.
NSP통신/NSP TV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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