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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다음달 28일까지 시설,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1.4분기 김포시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접수한다.
모범음식점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사업 실천의 일환으로 간소한 상차림 및 친환경 음식문화를 유도해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상하수도요금 일부 지원(월 5만원 이내)과 우수업소에 대해 위생 관련 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를 하며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지원 (연 이자율 1%이내) 등 많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김포시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여부에 대해 심사평가단의 사전 현장심사 후 음식문화 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분기별로 이뤄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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