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홍중희 대회협력보좌관, 해외 벤치마킹 첫 공동 출장 나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1-29 14:12 KRD7
#이봉운 #고양시 #홍중희 #고철용 #이재준

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 “해외 출장업무 성공하고 돌아와서 이재준 시장의 성공 위해 노력해 달라”

NSP통신-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좌)과 홍중희 고양시장 대회협력보좌관(우) (강은태 기자)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좌)과 홍중희 고양시장 대회협력보좌관(우)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과 홍중희 고양시장 대회협력보좌관이 이재준 고양시장의 성공적인 정책 수행을 위해 지난 26일 오후 4박 5일 일정으로 국제 화훼산업의 도시인 중국 운남성 곤명(昆明)시 벤치마킹을 위해 첫 공동 해외출장길에 나섰다.

이번 중국 출장은 오는 4월 개최되는 ‘2019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세계적인 꽃의 도시인 곤명시 화훼산업의 국제적인 흐름 파악 및 두 도시 간 화훼산업 교류 촉진 논의와 함께 국제적인 동계 전지훈련지인 곤명시 주요 스포츠 시설 벤치마킹 및 우호도시 간 체육 교류 등을 목적으로 지난 27일 저녁에 출국해 30일 귀국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의 최 측근인 이 부시장과 홍 보좌관의 출국의 대의명분은 국제 ‘2019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보지만 향후 이 시장의 정책적 성공을 위한 행보라는 것이 고양시 정가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G03-8236672469

이와 관련 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은 “이 시장의 최측근인 두 분이 이재준 고양시장의 정책을 완성시키기 위한 업무공조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해외 출장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돌아와서도 고양시내의 산적한 문제들 해결을 위해 합심하고 고양시민들이 행복해지고 이재준 시장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번 중국 출장은 당초 이재준 고양시장이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1일자로 시행된 민선7기 행정조직 변경에 따른 업무보고 및 설 명절 대비 시민안전·편의 종합대책 준비 등을 이유로 이본운 고양시 제2부시장과 홍중희 대외협력보좌관이 대신했다.

NSP통신-중국 곤명시 화훼단지를 시찰하고 있는 이봉운 제2부시장(가운데)과 홍중희 대외협력보좌관(왼쪽) (비리척결운동본부)
중국 곤명시 화훼단지를 시찰하고 있는 이봉운 제2부시장(가운데)과 홍중희 대외협력보좌관(왼쪽) (비리척결운동본부)

한편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과 홍중희 대회협력보좌관은 28일 곤명 KIFA(국제화훼경매교역의 중심)를 답사했고 오는 4월 개최되는 ‘2019고양국제꽃박람회’에 우수시설 등을 적용·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곤명시청을 방문해 호보국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과의 회담에서 고양시와 곤명시 간 화훼산업 교류를 위한 협조를 요청해 곤명시 부시장이 이에 화답했다.

또 곤명시는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찬란한 역사 고적으로 유명한 10대 관광도시의 하나로 운남성 교통의 중심지로 중국에서 동남아로 가는 출구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1년 9월 경기도 고양시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