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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북부서 생활범죄수사팀과 경비작전계가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생활범죄수사팀과 경비팀’에 선정됐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는 24일 서장실에서 생활범죄수사팀과 경비작전계에 베스트팀 인증패 및 표창을 전수했다.
북부서 생활범죄수사팀은 지난해 상습차량털이범, 재래시장 상가 절도범을 검거해 구속 한 것을 비롯해 절도범 등 150여명을 검거하고 피해품 55건에 2천여 만원을 회수했다.
함창석 팀장은 “팀원들이 비교적 경미한 생활범죄에도 소홀함이 없이 섬세한 수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말했다.
또 경비작전계는 2018년 하반기 경북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호, 위기, 재난 상황 등 종합평가에서 1급지 경찰서 중 최우수 경찰서에 선정됐다.
경성호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생활범죄 사범에 대한 적극적 단속을 통한 체감 치안도 제고와 경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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