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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우정청, 설 우편물 특별소통 비상체계 돌입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01-18 16:24 KRD7
#경북지방우정청 #특별소통 #비상근무 #대구시

오는 21일부터 2월 8일까지...소포 우편물 368만 통 처리에 최선

NSP통신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진배)은 설 명절을 맞아 늘어나는 우편물의 안전하고 정확한 배달을 위햬 오는 21일부터 2월8일을 특별소통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

이번 설 명절 대구ㆍ경북지역의 소포우편물 접수물량은 약 189만통(일평균 157천통)이며, 배달물량은 약 179만통(일평균 128천통)으로 총 368만통 정도가 처리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우정청은 인력과 차량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설 우편물 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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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28일부터 2월 7일까지는 생물 등 부패성 있는 우편물 접수가 제한될 예정이므로 가급적 1월 24일 이전까지 접수를 받는다.

경북우정청 관계자는 “설 명절기간에도 우편물이 안전하게 차질없이 배달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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