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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우정청 우정문학회, 제3집 출판 기념행사 열려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01-17 16: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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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경북 우체국 직원 감성 배달...우체국 생활과 소소한 일상 시와 수필로 표현

NSP통신-홍진배 경북지방우정청장과 우정문학회 회원들이 우정문학 제 3집 기념 출판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
홍진배 경북지방우정청장과 우정문학회 회원들이 우정문학 제 3집 기념 출판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진배)은 지난 15일 경북지방우정청 소회실에서 대구 ‧ 경북 우체국 직원의 사내 동아리 우정문학회의 ‘우정문학’ 제 3집 책 출판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체국 감성을 말하다’라는 영상 상영을 필두로 시와 수필 낭송, 회원들의 책 발간 소감, 경북대 박현수 교수의 글쓰기 특강으로 출판회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우정문학회는 대구 ‧ 경북 우체국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4년 4월에 결성된 문학 동아리로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우체국 생활과 소소한 일상의 단면들을 시와 수필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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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즐기고 문학을 사랑하는 우정문학회는 깊은 생각과 다량의 습작을 통해 3권의 문집을 발간했다.

생각의 힘이 글을 낳고, 글은 다시 생각의 힘을 불어넣는 선순환의 활동으로, 우체국 직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다.

우정문학회에서는 문학기행, 글(편지)쓰기 특강 수강과 책 쓰기 교육 참가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회원의 문학적 소양을 쌓고 있으며, 문단 등단, 칼럼기고와 편지쓰기 강좌 실시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홍진배 청장은 “우체국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문화의 플랫폼의 역할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또 우체국이 지역과 하나가 돼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믿을 수 있는 플랫폼 우체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우정문학회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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