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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방재정 확대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12-29 12: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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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군산시청 전경
군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 및 지방재정 지출 확대 평가’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문재인 대통령이 8월 31일 일자리수석 주재 회의에서 최근 고용상황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지시를 통해 올해 처음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추경시기·규모와 일자리 예산 규모 등 3개 분야 7개 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고용상황 악화에 얼마나 긴급히 대응했는가와 재정 및 일자리사업 예산 확대를 위한 노력이 주요 평가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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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예산증가율(10%↑), 3차례에 걸친 추경을 통한 위기 신속 대응 및 2018년도 예산규모 확대(16%↑)와 함께,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강임준 시장의 위기 극복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와 목적예비비 확보 노력과 희망근로 지원사업, 청년센터 조성 등 고용안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이 높게 평가받았다.

강임준 시장은 “고용·산업위기대응 최우수단체로 선정된 것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도시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자립도시 군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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