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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청호오백리길' 제 4구간 정비완료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12-26 17:15 KRD7
#대전광역시 #허태정 #대청호오백리길 #대전방문의해 #편의시설정비
NSP통신-▲대전시가 대청호오백리길 제4구간에 무장애 탐방데크와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를 완료했다. (대전광역시)
▲대전시가 대청호오백리길 제4구간에 무장애 탐방데크와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를 완료했다. (대전광역시)

(대전=NSP통신) 양혜선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대청호오백리길 제4구간에 안전보행을 위한 무장애 탐방데크와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를 완료했다.

대청호오백리길 제 4구간은 인기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지만 이 구간 북측 수변에 길이 없어 촬영지까지 간 탐방객이 전체 수변경관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다.

이에 시는 대청호오백리길 관광명소화 사업으로 이 구간 북변에 무장애 목재데크길은 물론 데이터 사용부담이 없도록 무료와이파이와 사진 찍기에 좋은 포토존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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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북변길은 경사가 심해 보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곳에 폭 1.5m, 연장 800m 규모의 목재데크를 설치해 노약자나 장애인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청호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포토존 모형 3곳, 안내판 4곳에 벤치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등 정비를 완료했다.

정해교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대청호오백리길 명소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민이 즐겨찾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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