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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경북도 23개 시군, 2018년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공개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12-13 17: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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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지역안전도 진단... 영덕군․안동시 1등급...전년비 등급 상향 15곳, 등급유지 2곳, 등급 하락 6곳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지난해 대비 안전도 등급이 다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안전도 진단결과를 발표했다.

진단결과 경북 23개 시군의 지역안전도는 전년대비 등급이 상향된 지자체는 15곳, 등급변동이 없는 지자체 2곳, 등급이 하락된 지자체가 6곳으로 전체적으로는 다소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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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 지수가 가장 높은 1등급에는 영덕군(안전도지수 0.358), 안동시(0.384)가 선정됐으며, 가장 낮은 등급인 10등급은 상주시(0.806), 청도군(0.818)으로 나타났다.

김남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비해 특히, 진단결과가 미흡한 시군은 지자체장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안전도 지수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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