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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건강취약계층 한파 대비 교육 실시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8-12-04 15:03 KRD7
#박창양 #독거노인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한파주의보

내년 4월까지 방문간호인력 28명 투입, 방문건강관리사업 강화

NSP통신-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보건소(소장 박창양)는 독거노인·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4월까지 건강상태, 안부 살피기 등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

안성시보건소는 한파주의보 발령 시 독거노인,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3054가구와 경로당을 방문간호 전문인력 28명이 직접 방문해 기초건강측정과 한파대비 보건교육을 지속 추진하므로써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창양 소장 “앞으로도 한파에 대비한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주기적으로 홍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특히 한파기간 동안 가정에서는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방한복을 착용하며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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