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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환경미화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공주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어려운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9일 선진지 견학 및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시는 그동안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야를 막론하고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청소업무 공백 등을 감안해 새벽시간에 일제히 쓰레기수거를 완료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시설을 방문해 재활용품 수거 및 처리실태 등을 견학하고 체육활동 등으로 동료애 및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환경미화원들의 견학 및 화합행사로 일상생활을 탈피해 자기개발과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일터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성실히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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